조태성 기자
▲ [뉴스부산] 자체생산한 재첩 약 5만 마리가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방류된다. 방류된다.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는 28일 오후 2시 강서구 낙동강 하구 을숙도 주변 해역에 자체생산한 재첩 약 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뉴스부산] 자체생산한 재첩 약 5만 마리가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방류된다. 방류된다.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는 28일 오후 2시 강서구 낙동강 하구 을숙도 주변 해역에 자체생산한 재첩 약 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으로 가막조개, 갱조개라고도 불리는 재첩은 수산자원연구소가 시험연구를 통해 종자 생산에 성공하면서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 방류한다.
이날 방류되는 재첩은 올 7월부터 성숙한 어미 재첩으로부터 수정란을 받은 후,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사육한 것으로 5㎜ 정도 크기이다. 재첩은 방류 후 약 2년 이상 지나면 성체가 되어 크기가 2㎝ 정도 되며, 3년이 지나면 3㎝에 달한다.
서식지는 낙동강하구, 강원도 양양 남대천, 섬진강 하구 등이고 조간대에 바닷물과 담수가 섞여 있는 기수역 모래펄에 서식한다. 주산란기는 7~8월이며, 5~6월이 제철이다.
주로 국을 끓여 먹으며 회로 먹거나 부침으로 먹기도 하는 재첩은 지방함량이 낮고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보호와 빈혈 예방에 탁월한 영양식품이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80년대 중반 낙동강 하굿둑 건설 이후 급감한 재첩의 수산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첩종자를 생산·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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