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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23) 두통(頭痛)



현대인들 중에 두통으로 고생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화기에 이상이 있거나, 감기에 걸렸거나 신경을 많이 썼을 때 나타나므로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가를 살펴서 적절한 치료를 하면 될 것이다.


소화기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에 만약 특정 음식에서 유발되는 것이라면 해당 음식을 자제하면 되겠지만, 습관적으로 체하면서 두통이 생긴다면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계통을 건강하게 하여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


그 외에 음주나 흡연이나 독성 물질이 강한 약물의 남용으로도 두통이 오므로 평상시에 생활습관이나 약의 복용을 잘 조절해야 할 것이다.


급성 두통인 경우에는 통증제거에 효과가 뛰어난 침구치료를 주로 활용하고, 만성인 경우에는 내부 장기를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약이 주가 되어야 한다.


또 척추의 변형과 턱관절이상으로도 두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교정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두통을 미리 자체의 병으로만 보지 않고, 몸 전체 기능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는데 똑같은 두통이라고 해도 그 증상과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다.


뚜렷한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내과적 응급치료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두통을 제외하면 한방요법이 매우 우수한 효과를 보이므로, 진통제에 의존하지만 말고 근본적인 치료를 해보는게 좋을 것이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22) 다한증(多汗症)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119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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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스물세 번째로 '두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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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9 23: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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