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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사람들 -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




(22) 다한증(多汗症)



땀은 인체의 온도를 조절해 주는 중요한 요소로 땀의 배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날이 덥거나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경우는 질병으로 봐야 될 것이고, 또 가만히 있거나 시원한 곳에 있는데도 땀이 줄줄 흐른다든지 필기 도구를 쥐기 힘들 정도라면 다한증으로 보아야한다.


당사자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지만 땀에 의한 독특한 채취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유발시킬 수도 있고, 그런 것으로 인해 대인 관계에 자신감을 잃는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생길 수 있다.


한방에서는 다한증의 원인을 체내에 열이 과도하게 많거나 원기 부족으로 폐 또는 위장등의 인체내 장기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평소의 건강관리로는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또는 너무 뜨거운 음식물의 섭취를 피하고 정신적으로도 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밤에 잠이 들면 땀을 흘리지만 눈을 뜨면 곧 땀이 그치는 것을 도한이라 하는데, 스스로는 땀이 나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심한 경우 옷이나 이불을 적실 정도로 땀을 흘리기도 한다.


이것은 몸을 추스리고 수렴하는 기운이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치료를 할 때는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이 아니고, 내부장기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경우든 체질과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약물을 투여하는 한의학적인 치료로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기때문에 다른 방법보다 우선적으로 적용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

박진우(광진한의원 원장) dorim2129@hanmail.net




☞ 관련기사, 박진우 한의사 건강이야기(21) 목의 병
- http://newsbusan.com/news/view.php?idx=4092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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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를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www.newsbusan.com)은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박진우 한의사(광진한의원 원장)의 [박진우 한의사의 건강이야기]를 게재하고 있다. 오늘은 스물두 번째로 '목의 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원장의 간결한 진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과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자기건강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 - 강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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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2 2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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