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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간 부산 지역의 인명 및 재산피해는 23일 04시 현재, 부상자 21명, 도로 12건, 축대·담장 29건, 도시침수 2건 등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충무동 자갈치 로터리 모습.




부산시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간 부산 지역의 인명 및 재산피해는 23일 04시 현재, 부상자 21명, 도로 12건, 축대·담장 29건, 도시침수 2건 등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에 버금가는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된 제17호 태풍 ‘타파’는 21일부터 총강수량 최대 230.0mm의 많은 비와 최대순간풍속 32.1m/s, 최대파고 6.5m로 저지대 침수, 강풍에 의한 시설물 피해, 해안가 월파 등 복합적인 피해가 예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5차례에 걸쳐 상황판단회의 및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시 팀장급 지역담당관 206명과 구·군 관계자들이 사전에 재해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각종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군·경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강도 높은 대비를 했다.


또한 21일 오전부터는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오후 1시부로는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2천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태풍피해로 부상자 21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상으로 나타났다. 주요 피해신고로는 도로 12건, 축대·담장 29건, 도시침수 2건 등(23일 04시 기준)이 접수되었으며 비교적 피해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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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3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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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성 기자 조태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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