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사진=손흥민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HeungMinSonOfficial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골 사냥에 나서는 손흥민(27, 토트넘) 선수가 추석을 맞아 13일 오후 5시 10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국의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보냈다.
손 선수는 한글과 영문을 사용하여 올린 메시지에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2시간이 지난 오후 7시 10분, 손 선수의 게시판에는 520여 개의 댓글과 130여 회가 공유되는 등 각국의 팬들의 응과 격려가 달려있다.
한편, 손 선수는 지난 4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소속팀 토트넘 8경기와 최근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 투르크메니스탄전을 포함한 총 12경기에서 아직까지 골 맛을 못 보고 있다.
하지만 EPL 데뷔골(2015)과 아시아 선수 EPL 최다골의 통산 20호골(2017), 토트넘 새 홈구장의 역사적인 1호골(2019)을 터트렸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이날 경기에 손 선수가 시즌 1호골의 또다른 기록을 연출할 것인지에 국내·외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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