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뉴스부산] 2019 FIFA U-20 남자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한국 대 포르투갈(피파랭킹 7위)의 경기가 오늘밤 10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 비알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지난 1983년 멕시코 4강 신화를 넘어서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는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 선수 등 모든 선수들이 1차 관문을 넘기 위한 예열을 끝마쳤다.
하지만 1989년과 1991년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 등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러야 할 우리나라는 2017년 서울서 열린 대회에서 1:3으로 경기를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된 경험이 있어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역대 전적에서도 3무 5패로 열세에 있다.
지난 2010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포르투갈 수사 감독은 지난해 UEFA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폴란드에 입성 전 자국에서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2차전은 5월29일(수) 새벽 3시30분 남아프리카 공화국, 6월1일(토)에는 티치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오늘 경기는 MBC, KBS2, 아프리카TV, POOQ에서 생방송한다.
한편, C조 경기에서 뉴질랜드는 상태 자책골을 포함해 온두라스를 5:0으로 크게 눌렀다. 우루과이도 노르웨이에 3:1로 승리했다.
D조의 나이지리아는 카타르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으며, 우크라이나도 미국을 상대로 2-1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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