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객원기자

[뉴스부산] 부산시는 초등학교 입학 둘째 자녀부터 1인당 2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초등학교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월부터 ‘입학축하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1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일 현재, 부 또는 모와 함께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초등학교 최초 입학하는 둘째 자녀부터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통장사본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하며, 입학여부 확인을 위한 별도의 서류는 제출할 필요 없다.
다만, 조기입학·입학유예 등 기타 사유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재학증명서(입학일 표기)를 제출할 수도 있다.
신청 기간은 201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식 시행일로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입학시즌인 3월에는 3월 20일까지 신청하면 3월 29일에 일괄 지급되고, 그 이후로는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5일경에 지급된다.
입학축하금은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약 12,000명의 아동들이 신청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입학예정 아동 수가 조금 늘어나 약 13,500여 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출산·양육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기위해 ‘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 보육정책’과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선제적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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