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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부경대의 기장 인문도시 지원사업 ‘우수’ 인정 - 연구책임자 채영희 교수, 13일 오후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18-11-15 0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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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기장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경대가 운영하는 인문학사업이 교육부로부터 우수성과로 인정받아,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부경대 채영희 교수(국어국문학과)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2층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2018 연구재단의 우수성과 수여식`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뉴스부산] 기장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경대가 운영하는 인문학사업이 교육부로부터 우수성과로 인정받아,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부경대 채영희 교수(국어국문학과)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2층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2018 연구재단의 우수성과 수여식'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았다.


부경대는 지난 13일, 기장지역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한국연구재단 인문도시지원사업 ‘미래를 준비하는 기장, 역사 속 옛길에서 답을 찾다’가 교육부로부터 학술‧연구 지원사업 우수성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기장군은 대학이나 인문연구소 부재로 인문학 인프라가 부족한데다 정관신도시 조성에 따른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토착민과 이주민, 농촌과 도시의 문화·경제적 차이로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채 교수는 기장군과 공동으로 지난해만 16개의 인문학강좌를 개발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기장도자기촌과 함께 인문학 강좌와 체험을 결합한 ‘도공과 함께 하는 기장의 도자역사 및 도자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심노숭, 윤선도, 오영수 등 기장 지역에서 활동했던 문인들의 자취를 볼 수 있는 ‘기장이 품은 문학의 길’이라는 인문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주민과 함께하는 실천인문학을 구상하고, 특히 지역의 장애인들과 시를 향유하고 창작하는 인문강좌를 제공하여 그 결과물로 시화전을 열고 시집까지 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기장에 거주 중인 사할린동포들의 삶을 기장군민들에게 전달하는 토크콘서트와 사진전, 구술채록보고서 제작 등도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2016년 7월부터 시작된 이 기장인문도시지원사업은 총연구비 6억 원이 투입돼 2019년 6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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