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뉴스부산객원기자
▲ [뉴스부산] 유재희 기자=부산시는 매년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떨어지는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보도· 차도 등의 미관 저해와 악취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20일 강구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자연 낙과되기 전 은행나무 열매를 일괄 수확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은행열매 채취 진동수확기 활용 현장. 사진=부산시.[뉴스부산] 부산시는 매년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떨어지는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보도· 차도 등의 미관 저해와 악취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20일 강구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자연 낙과되기 전 은행나무 열매를 일괄 수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부산시역내 가로수는 163천본 이중 은행나무는 35천본 으로, 그중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의 26%를 차지하는 약 9천본 이다.
우선 자치구·군별로 은행나무 열매 채취 반을 운영해 지난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주변 등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지역부터 채취한다.
이 중 품질이 좋은 것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중금속 검사를 거쳐,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은행열매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장기적으로 암나무를 다른 수종이나 수나무로 교체 식재하여 나갈 계획이다.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불편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 051-888-3875번 또는 구·군별 가로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유재희 기자 newsbusan43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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