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뉴스부산] 사진은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가 지난 4월 10일 울산 우정교회 앞에서 진행한 `다시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생명` 행사 모습. 자료=울산시[뉴스부산] 울산시는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생명나눔 캠페인’을 내일(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울산 남구 삼산로 288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장기기증의 날(9월 9일)'과 ‘생명나눔 주간(9월 10일 ~ 16일)'을 맞아,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두려움 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장기․인체 조직기증은 이 세상 가장 고위한 나눔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울산시 및 보건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2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의 필요성, ▲기증 방법,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안내한다.
특히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후 마지막 순간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 표시로, 실제 기증은 희망등록자의 가족 중 1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기증이 이뤄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등록하거나, 또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02-2628-3602번, 온라인(www.konos.g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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