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10일간, 시 전역 주요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설치된 가로수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가 ▲교통안전표지(일방통행, 제한속도 등), ▲도로안내표지(위치 등 안내) 등 각종 도로시설물을 가리는 가로수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뉴스부산] 부산시 전역의 주요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가로수 정비작업이 일제히 실시된다.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10일간, 시 전역 주요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설치된 가로수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가 ▲교통안전표지(일방통행, 제한속도 등), ▲도로안내표지(위치 등 안내) 등 각종 도로시설물을 가리는 가로수 전정작업을 실시한다.
최근 부산지역에 몰아친 폭염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조기에 우거져, 각종 도로시설물을 가리게 되는 등 운전자들에게 정확한 표지판 안내와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하지 못함으로써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진입금지, 좌회전금지, 제한속도 등은 운전자들이 확인하지 못할 경우 큰 사고발생의 우려가 있는 교통안전시설물로 조속한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자치구·군 가로수 관리부서에 현장점검을 요청해, 피해발생 및 우려지역에 대한 전정작업을 실시토록 했다.
점검은 가로수를 관리하는 자치구·군의 ▲녹지팀, 도로교통표지판을 관리하는 ▲교통행정팀에서 양방향으로 실시한다.
이전의 경우, 가로수 생육이 완성되는 늦가을인 9월 말 ~ 11월 초에 전정작업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다른 해보다 일찍 전정작업을 실시하여 교통안전성을 높이기로 한 것이다.
시는 이번 일제점검을 계기로 일시적인 가로수 전정작업과 함께 도로시설물을 가릴 우려가 있는 가로수의 이설 및 도로시설물 위치 조정 등의 조치를 통해 향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로수 관리부서 및 경찰청과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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