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뉴스부산] 부산시가 지난 17일 발표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 중 하나로 시내 도로 건널목 등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대남로타리 건널목에 설치된 그늘막. 사진=뉴스부산 DB
▲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8일 오후 부산시 수영구 대남로 교차로 건널목에 설치된 `그늘막` 모습. 넉넉한 공간으로 다수 시민이 잠시나마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뉴스부산]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8일 오후 부산시 수영구 대남로 교차로 건널목에 '그늘막'이 설치되어 잠시나마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그늘이 있는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평소 도로 교차로 건널목에서 신호 대기 중, 내려쬐는 강한 햇빛을 피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번 설치된 그늘막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공간도 넉넉해 시민들 다수가 그늘 아래에서 편안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 [뉴스부산] 부산시가 지난 17일 발표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 중 하나로 시내 도로 건널목 등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대남로타리 건널목에 설치된 그늘막. 사진=뉴스부산 DB수영구에 거주한다는 주민 장 모(49) 씨는 "사무실이 인근 남구에 있어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이 교차로를 건너곤 하는데, 어제부터 그늘막이 생겨 참 좋습니다"며, "바로 이런 것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이 아닌가 싶습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거창하고 요란한 전시성 정책보다는 시민들 실생활과 피부에 와 닿은 정책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시민의 반응으로 보인다.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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