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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8강 대진표 및 경기 일정 최종 확정 - 10일 프랑스 모로코전 시작으로 토너먼트 돌입
  • 기사등록 2026-07-09 12:17:36
  • 기사수정 2026-07-09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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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hoto by Peter Glaser (@baraida) on Unsplash 

[뉴스부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8강 대진과 세부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8강 토너먼트는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노르웨이, 잉글랜드, 스위스 등 유럽 6개국과 모로코, 아르헨티나 등 비유럽 2개국이 생존하며 치열한 다자구도를 형성했다.

치열했던 16강전에서는 노르웨이가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으며, 스위스는 콜롬비아와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치른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8강행 막차에 탑승했다. 아울러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역시 각국 라이벌을 상대로 차례로 승리를 거두며 생존에 성공했다.


모든 8강전 경기는 한국시간 기준, 7월 10일 금요일 새벽 5시에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프랑스의 폭발적이고 빠른 공격 전환 능력과 캐나다를 완파하며 올라온 모로코의 견고한 수비 조직력이 정면으로 충돌할 예정이다. 이어서 7월 11일 토요일 새벽 4시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명가인 스페인과 벨기에가 맞붙는다. 이 경기는 스페인의 정교하고 높은 미드필더 점유율 축구와, 미국전에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 벨기에의 날카롭고 효율적인 역습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7월 12일 일요일에는 두 경기가 연속으로 축구 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새벽 6시에는 돌풍의 주역 노르웨이와 전통 강호 잉글랜드의 매치가 예정되어 있다. 브라질을 제압하며 기세를 한껏 올린 노르웨이의 상승세가 호화 군단인 잉글랜드 공격진의 정교한 결정력을 뚫어낼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남미의 자존심 아르헨티나와 끈질긴 저력의 스위스가 마지막 8강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집트전에서 3골을 터뜨린 아르헨티나의 강력한 전방 압박과, 연장 혈투 속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증명한 스위스의 끈끈한 수비축구가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8강전이 모두 종료된 이후 펼쳐질 향후 토너먼트 역시 한국시간 기준으로 박진감 넘치게 이어진다.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준결승 4강전 두 경기는 각각 7월 15일 수요일 새벽 4시, 7월 16일 목요일 새벽 4시에 막을 올린다.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한 팀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3·4위 결정전은 7월 19일 일요일 새벽 6시에 킥오프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릴 대망의 최종 결승전은 7월 20일 월요일 새벽 4시에 펼쳐져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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