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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청 '열린정원' 생태 연못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비단잉어들. © 뉴스부산포토(2026.6.21.)


[뉴스부산포토] 관공서의 딱딱한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의 쉼터로 거듭난 공간이 있다. 부산 해운대구청 앞마당에 조성된 '열린정원'과 그 중심에 자리한 생태 연못이다. 이곳은 수십 그루의 아름다운 해송(소나무)과 어우러진 경관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정원'에 이름을 올린 도심 속 명소다. 



부산 해운대구청 '열린정원' 생태 연못. 사진=뉴스부산포토(2026.6.21.)

부산 해운대구청 '열린정원' 생태 연못. 사진=뉴스부산포토(2026.6.21.)부산 해운대구청 '열린정원' 생태 연못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비단잉어들. © 뉴스부산포토(2026.6.21.)

정원에 들어서면 연못을 가득 채운 생태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빛깔의 비단잉어들이 헤엄치고, 바위 위에서는 붉은귀거북과 남생이가 나란히 일광욕을 즐긴다. 고풍스러운 해송과 운치 있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전통 정원의 깊은 정취를 더한다.



부산 해운대구청 '열린정원' 생태 연못의 붉은귀거북. © 뉴스부산포토(2026.6.21.) 

부산 해운대구청 '열린정원' 생태 연못의 붉은귀거북과 남생이. © 뉴스부산포토(2026.6.21.) 


방문객들은 관찰 발판에서 유유히 노니는 잉어와 거북이를 가까이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해운대구청 '열린정원'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생물 보호와 수질 관리를 위해 외부 음식물이나 간식 투척은 엄격히 금지된다.


부산을 담는 인터넷신문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해운대구청 #열린정원 #생태연못 #대한민국100대정원 #도심속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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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07 0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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