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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야구부, 6일 오후 광주일고 방문 공식 사과 - 대면 화해 후 5·18 묘역 참배 예정
  • 기사등록 2026-07-06 11:17:59
  • 기사수정 2026-07-06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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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배재고등학교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학교 명의(6월 30일 자)와 배재학당 총동창회장 명의(7월 2일 자)의 공식 사과문 팝업창이 띄어져 있다. [사진출처=배재고등학교 홈페이지 화면 캡쳐(2026.7.6.)] 
[뉴스부산] 경기 중 5·18 민주화운동 폄훼 구호로 논란이 된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오늘(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한다.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성사된 이번 대면 사과를 계기로, 교육계의 갈등 국면이 수습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이날 서울시교육청과 전남광주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 소속 학생 선수 36명 전원과 일부 학부모, 교사 등 80여 명의 방문단은 이날 오후 광주일고 강당에서 피해 학생 선수들을 만나 고개 숙여 사과하고 화해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고 측은 사안 발생 직후 즉각적인 방문 의사를 전했으나, 광주일고 측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기말고사 기간 등을 고려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조율 끝에 만남이 최종 성사됐다. 


방문단은 일정 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며, 이번 사과는 양 시도 교육감의 중재로 성사되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9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 배재고 일부 선수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취지의 응원 구호를 제창하며 발생했다. 이에 대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배재고에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및 몰수패를 결정했고, 학교 측은 관련 학생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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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야구부 #광주일고 #518조롱논란 #고교야구징계 #출전정지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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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6-07-06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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