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유류세 인하 5월 말 → 7월 31까지 연장 - 국제유가 불안정 속 서민·물류업계 부담 완화
  • 기사등록 2026-05-21 15:53:46
기사수정



[뉴스부산]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을 고려해 휘발유와 경유에 대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5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이번 조치는 서민과 물류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행 인하 폭은 휘발유 15%, 경유 25%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약 122원, 경유는 약 145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지속된다. 정부는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국내 소비자와 산업계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소비자 물가 안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도로 건설 및 대중교통 예산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국제유가 흐름과 국내 물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며 향후 유류세 정책을 조정할 계획이다.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뉴스부산 | www.newsbusan.com

#유류세인하 #휘발유경유 #물가안정 #정부정책 #국제유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16613
  • 기사등록 2026-05-21 15:53: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지방선거 오전 10시 투표율... 부산 11.0%, 전국 11.0% [문화칼럼] ADFA 시대의 창작과 성찰 부산시, 장마철 침수 방지 물막이판 설치 지원 서화디자인협회 제15회 회원전 …부산시청서 15일 개막 여자 U-20 대표팀, 포르투갈 친선대회 참가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 6월 12~14일 개최 손흥민·조규성 멀티골, 한국 5-0 완승…고지대 적응 박차 안세영, '천적' 천위페이 잡고 싱가포르 오픈 결승 진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23.48%... 부산은 21.36% 코레일, 5월 31일 첫차부터 전국 열차 정상화
최신 기사더보기
BTS 팬 위한 부산 웰컴센터 개소 지방공무원 여성 비율 첫 과반 돌파, 휴직도 증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 3일부터 정상 영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