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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최종 26인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LA 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이 합류했고, 황인범(페예노르트)도 부상에서 회복해 이름을 올렸다.
강원FC의 이기혁은 A매치 경험이 1경기에 불과하지만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인정받아 ‘깜짝 발탁’됐다. 이동경(울산 HD) 역시 꾸준한 소속팀 활약을 통해 최종 승선했다. 골키퍼진에는 조현우(울산 HD), 김승규(FC 도쿄), 송범근(전북 현대)가 포함됐으며, 김문환(대전 하나), 설영우(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미트윌란) 등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강상윤, 조위제(전북 현대), 윤기욱(FC 서울)을 훈련 파트너로 합류시켜 미래 자원 육성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전북 현대)는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표팀은 오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한다. 이후 31일 오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는 현지시간 6월 5일 입성할 예정이다.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에 위치한 고지대 도시다.
조별리그 1차전 체코(6월 12일 오전 11시), 2차전 멕시코(6월 19일 오전 10시)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6월 25일 오전 10시)은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BBVA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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