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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투키(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 꽃대에 핀 꽃. 2026년 4월, 강경호 촬영.





"지금이 참 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여성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인권 사회운동을 펼쳤던 '대지'의 작가 펄 벅 여사가 일흔 살 됐을 때,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그녀는 전혀 고민 없이 아주 단호하게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여기까지 오는 데, 치른 값이 얼마인데요. 나는 그것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지금을 누리기 위해서 살아온 겁니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힘들고 서글퍼질 때가 있다는데요.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라는 말로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현재의 가치를 가장 높이 평가했던 펄 벅 여사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금이 참 좋네요~ <옮김>



편집자 의견: 행복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지금을 바라보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온도1도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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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온도1도올리기'는 온라인상의 짧은 감동 스토리(일상 속 작은 선행과 기적, 따뜻한 만남 소개) △마음 온도 높이는 글귀(명언, 응원 메시지, 위로가 되는 문장 전달) 사람 이야기(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경험과 도전을 담아 공감 유도) 등을 담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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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6 09:59:38
  • 수정 2026-04-26 1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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