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석 기자
▲ 해운대해수욕장. 사진=해운대구청 제공[뉴스부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오는 6월 26일 개장해 9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송정해수욕장은 같은 날 개장하지만 8월 31일까지만 문을 연다. 이는 늦더위가 길어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운영 기간 동안 해운대구는 해파리 차단망 설치와 구조 인력 상시 배치 등 안전 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또한 5월 15~18일까지 열리는 해운대 모래축제와 모래 조각 전시가 여름 시즌과 맞물려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은 990만 명이 방문, 특히 9월에만 80만 명이 찾으며 연장 운영 필요성이 확인됐다. 올해도 늦더위 속 안전한 피서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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