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출처: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시스템 로드플러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구간 캡처(2026.2.18.13:07)[뉴스부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으로 정체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시스템 로드플러스 예측에 따르면 부산→서울 구간은 8시간 이상, 목포→서울 구간은 7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하행선은 상대적으로 원활해 서울→부산과 서울→목포 구간은 4~5시간대로 집계됐다.
상행선은 귀경 차량 집중으로 정체가 심각해지고 있는 반면, 하행선은 귀성 수요가 분산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 0시부터 18일 24시까지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다. 하이패스 차량은 자동으로 무료 처리됐고, 일반 차량은 통행권을 발급받아 출구에서 무료로 정산됐다. 다만 18일 밤 23시에 출발해 19일 0시 이후 요금소를 통과할 경우 정상 요금이 부과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됐다.
귀경길 혼잡은 매년 반복되는 현상으로, 운전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장거리 운전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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