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석 기자
▲ 대송산단 조감도. 사진=하동군 제공[뉴스부산] 경남 하동군 대송산업단지에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국립양식사료연구소’가 지난 9일 착공됐다. 연구소는 수산 사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맞춤형 어류 사료를 개발해 국내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44억 원이 투입되며, 부지 2만㎡에 건축면적 2,900㎡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 후에는 사료 원료 국산화와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이 가능해져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군민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이번 입주는 대송산업단지 첫 정부 공공 연구시설로, 군은 이를 계기로 산단을 제조 중심에서 연구·기술 융합형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구소는 하동군이 수산 연구와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관련 기업 유치를 확대해 군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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