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 사진은 부산공동어시장 2023년 초매식(부산시 제공 2023.1.2.)[뉴스부산]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이 2일 오전 6시 30분, 서구 남부민동에 위치한 부산공동어시장 내 위판장에서 열린다.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출어선의 무사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며, 수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부산의 한 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풍물놀이로 첫 경매의 시작을 알린 뒤 개회사와 축사, 시범 경매,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수산 관련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해 부산 수산업계의 도약을 응원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착공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202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수산물의 부가가치와 유통 경쟁력이 강화돼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어시장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첫해를 맞아 “부산공동어시장을 K-푸드(수산식품) 전진기지로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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