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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렛잇비(Let It Be)의 위로가 필요하다
  • 기사등록 2025-12-04 11:34:06
  • 기사수정 2025-12-04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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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잇비(Let It Be)의 위로가 필요하다




<렛잇비(Let It Be)의 위로가 필요하다>



 동창회 송년 음악회 장소입니다.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의 연주가 끝난 후 “다 함께 노래해요” 순서입니다.


 진행자가 문제를 냅니다. “렛잇비(Let It Be) 노래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비틀즈 존 레논”

 “그 사람 아니고요”


 “폴 매카트니”

 “예 맞습니다. 폴 매카트니가 꿈에서 들은 어머니의 이야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천천히 노래를 함께 불러 봅니다. 렛잇비(Let It Be). 너 많이 힘들지. 그냥 두어라.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가 느껴집니다.

 좋은 음악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우리 정치는 어떻습니까? 끊임없이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혐오하고 저주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상대방에게 전가시킵니다. 추운 겨울 정치가 우리를 더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렛잇비처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열고 싶습니다.



▲ 동창회 송년 음악회에서 최병각 교수와 필자


2025. 12. 4.

- 글·사진| 노창동(4월 독서회 창립·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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