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뉴스부산포토=부산시립박물관[뉴스부산] 2026년 세계유산위원회(WHC) 개최를 앞두고 부산시의 문화유산 관리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지역 내 7개 박물관이 모두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2022~2024년 운영 성과를 대상으로 조직·인력·시설·프로그램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부산시립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복천박물관은 제도 시행 이후 4회 연속 인증을 달성했으며, 사상생활사박물관, 정관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도 인증을 받았다.
전국 296곳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부산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모든 대상기관이 인증을 획득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우리시 박물관들이 모두 성과를 낸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산 보존과 세계적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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