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출처=유승준 유튜브 캡쳐뉴스부산=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2002년 병역 기피 논란 이후 23년째 한국 입국이 제한된 가운데, 최근 세 번째 비자 발급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입국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는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둘째 아들의 수영대회 영상을 공개하며 “누군가는 내가 한국에 영리 활동을 하러 가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미 많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부디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모든 오해가 풀리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작곡가 윤일상이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법무부는 “사회적 혼란 우려”를 이유로 입국 금지 방침을 유지하고 있으며, LA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 중이다.
유승준 측은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입국 여부는 향후 법무부의 최종 판단에 달려 있으며, 국민 정서와 법적 판단 사이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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