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0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열린 세계디자인총회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뉴스부산='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부산이 공식 발표됐다.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전 세계에서 열한 번째로 도시 디자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현지 시각 10일 오후 4시,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열린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Congress)」에서 부산이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공식 발표됐다고 11일 밝혔다.
‘세계디자인수도’는 세계디자인기구가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사회·문화·경제적 발전을 이끈 도시를 2년마다 선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으로, 2008년 처음 시작됐다.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도시는 해당 연도에 도시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끌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부산에서는 모든 시민이 주체가 돼 도시 디자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디자인적 사고와 이의 실현을 통해 '모두를 포용하는 국제 디자인 중심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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