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 자료 이미지=2025 해운대 모래 축제 ⓒ뉴스부산뉴스부산=부산시특별사법경찰과는 해운대, 송정, 다대포 등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오는 7월 7일~8월 14일까지 6주간 '여름 관광지 위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기획 수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관광도시로서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이번 수사 대상은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 외국음식 전문점, 배달음식점이다.
주요 수사내용으로는 미신고 숙박 영업 여부, 식재료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무표시 제품을 식품 제조 및 조리에 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 식품위생 준수사항 위반과 조리 장소 위생 상태 불량 등 기초위생 기준 위반이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특히 해수욕장과 인기 관광지 인근 시설을 중심으로 불법 영업 여부를 집중 수사하며, 미신고 숙박시설은 시설·소방 기준 미달 등에 따른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엄중하고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음식점의 경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유명하거나 입소문이 난 업소, 부산 대표 음식(밀면, 돼지국밥, 활어, 어묵 등)을 취급하는 곳, 외국음식 전문점, 배달음식점 등을 중점 수사한다.
특히 조리장 청결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식품위생 안전을 확보하고, 배달음식의 경우 조리·포장 과정에서의 위생 상태도 함께 살핀다.
이번 특별기획 수사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 및 관할기관 통보 등 엄정한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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