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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재愼京宰, ˝기산심해氣山心海˝, 戊戌元旦, 20×30cm





기산심해氣山心海



새벽 연구실을 나서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한 통의 우편물을 내어 놓는다.

"어제 도착했는데, 깜빡했다"며.

새해 덕담德談이 담긴 선배의 봉투였다.


모서릴 가위로 가지런히 잘랐다.


"기산심해(氣山心海)"


그 시각 정성과 마음을 쏟았을 선배가 속삭였다.

"기운(氣運)은 산(山)과 같이 높고, 마음(心)은 바다(海)와 같이 넓게 지내시게!"


- 강경호(뉴스부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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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2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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