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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AI역량 강화방안’ 후속조치. 출처=관계부처합동(2025.4.15.)


뉴스부산=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조 80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추경 정부안을 계기로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 후속조치'(4.15.)를 본격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20일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 차세대 AI모델 개발, AI 전환 가속화를 추진전략으로 하는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후속조치는 1조 8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분야 추경 정부안을 계기로 ‘국가인공지능(AI)역량 강화방안’의 실질적 이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재정투입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국가 인공지능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자원을 집중한다.


조속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확충


조속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확충을 위해 데이터 묶음화(클러스터링) 기반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1만장 분을 연내 확보(1.46조 원)한다. 또한, 시급한 국내 인공지능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이 보유한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2,600장분의 추가 임차·활용도 지원(1,723억 원)한다.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실증사업도 확대한다(’25년 298억 원 → 752억 원). 대규모 인공지능 컴퓨팅 상용서비스에 최적화된 국산 신경망 처리 장치(NPU) 실증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내장형 인공지능(온디바이스 AI), 해외 실증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실증 지원도 확대한다.


이외에도 설계 소프트웨어(SW), 제품 제작, 검증 지원 등을 직접적으로 제공하여 유망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적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특수목적법인)가 선정되면 금년부터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가 센터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


민간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강화한다. 첨단 인공지능 연구개발, 인공지능 기반 투자에 대해 세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여 인공지능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였으며,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전략기술의 범위 등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입지·시설·전력 관련 제도적 지원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정예팀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모형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정예팀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가칭) 세계 최정상 거대언어모형 과제(World Best LLM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 추진(1,936억원)한다. 실력있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으로 구성된 정예팀을 선정(최대 5개 팀 내외)하여 최대 3년간 그래픽 처리 장치(GPU), 데이터, 인재 등 필요한 자원을 집중 지원하며, 경쟁형 연차평가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정예팀에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인재 확보·양성 지원


혁신 인공지능 인재들이 겨루는 ‘국제 인공지능 경진대회(글로벌 AI챌린지)’를 하반기에 개최(100억 원)한다. 또한, 해외 최고급 인공지능 연구자를 국내에 유치할 경우 3년간 최대 연 20억 원을 지원하는 ‘(가칭) 인공지능 개쳑자 과제(AI Pathfinder 프로젝트)’를 올해 신규로 추진(50억 원)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융합(AI+과학기술) 분야 세계 최상위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외 우수 박사후연구원 400명에 최고 수준의 처우 및 집단·융합연구 등을 집중 투자한다.(300억 원)


인공지능 창업 초기기업(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인공지능 창업 초기기업(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민관이 합동으로 조성 예정인 9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혁신 기금(AI 혁신펀드)’을 2,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25년 정부 예산을 45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550억 원 증액한다. 인공지능 분야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 인공지능 분야 연구성과와 혁신 기반 활용을 극대화하여 인공지능‧인공지능 전환 심층기술(AI‧AX 딥테크) 기업을 육성하는 분야도 신설한다(’25년 401억 원 → 451억 원)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인공지능 주도권을 놓고 촌각을 다투는 국제 경쟁속에서 이번 추경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중대한 결정”이며, “과기정통부는 ‘1년이 늦어지면 경쟁력은 3년 뒤처진다’라는 절박한 각오로 추진과제를 철저히 준비하여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AI G3)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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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1 07:33:57
  • 수정 2025-04-21 0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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