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 김종민, 신지, 빽가. 출처:코요태레비


뉴스부산=코요태 멤버 빽가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기부 기사에 달린 악플이 깊은 상처가 되었음을 밝혔다.


빽가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한 뒤, 다른 연예인들과 금액을 비교하며 비난하는 악플로 인한 아픔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DJ를 맡았던 그는 “유명하신 연예인분들은 돈을 엄청 많이 냈는데 너희는 셋이서 그거밖에 안 내냐"는 댓글을 보고 "너무 상처가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20년의 연예 활동으로 악플에 단단해졌지만, 여전히 악플은 힘들다고 밝혔다.


게스트로 참석한 효연은 "악플에 대해 숨기지 않고 그냥 말로 화를 내며 왜저러지"라고 혼잣말로 풀어내며, 브라이언은 악플러들은 "항상 뒤에서만 쓰지 앞에선 그 말 절대 못한다"는 자세로 대처하는 심경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DJ 김태균은 "SNS에서 이상한 의미나 정치적 색깔의 부적절한 댓글은 곧바로 삭제한다"고 밝히며, 악플에 대처하는 각자의 방식을 전했다.


기부금액으로 논란을 만드는 것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부의 진정성과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로, 기부에 대한 성숙한 사회적 시각이 필요하다.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14684
  • 기사등록 2025-03-29 17:46:41
  • 수정 2025-03-29 21:17: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경호 기자 강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부산시·남부발전·중기청 맞손…청년 ‘첫경력’ 일경험 지원 부산한빛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수료식 개최…34명 수료 스페인, 연장 혈투 끝 아르헨 1-0 격파…메시 첫 슈팅은 117분 '메시 vs 야말' 신구 축구의 신 격돌…북중미 월드컵 결승 [초대석] 발레 피아니스트 최지원 ‘Fouetté 1’ 인천 쿠팡 물류창고 대형 화재…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 울산 북구 강동누리길 '바다꽃길' 조성 완료…만개한 갓꽃 물결 연제구, 주택가 주차난 해소 '내집마당 주차장 지원사업' 시행 강경호이야기 = 까치고개로108번길에서 만난 고양이 [강경호이야기] 미완의 풍경 18년 만의 제헌절 공휴일 복원…오늘 관공서·은행 일제 휴무 정부, ‘장윤기 사건’ 대국민 사과…경찰 수사 쇄신안 발표
최신 기사더보기
벡스코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헤리티지’ 성황 부산 2단계 노후지구 정비계획 공개…용적률 최고 340% 상향 부산 청년기업, 국내 최초 국제수산물 이력추적(GDST) 인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