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뉴스부산=2월 1일 광안대교 무정차 요금 부과 시행을 알리는 현수막이 대남로타리 남천동 인근 육교에 부착되어 있다.뉴스부산=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중 전국 최초로 '광안대교 스마트톨링시스템'이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주행 중인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요금소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감속 없이 통과할 수 있는 무정차 시스템으로,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 차량'은 현행대로, '단말기 미부착 차량'은 '결제 수단 사전등록' 또는 '자진 납부' 방식 으로 통행료를 낼 수 있다.
스마트톨링 시행 첫날인 1일은 시스템 전환을 위해 모든 차량의 무료 통행을 시행으며, 2일부터 정식 요금 부과를 시작했다.
부산시설공단 분석에 의하면 기존 현금 납부 차량과 비교해 평균 통과 시간이 2배 이상 단축과 요금소 정체 구간 95% 이상 해소로 운전자의 피로도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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