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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31일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연안정비 사업 준공 -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안전한 일상공간으로 변모"
  • 기사등록 2024-10-30 13:50:46
  • 기사수정 2024-10-30 1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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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연안정빅사업.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뉴스부산=다대포해안 동측지구가 안전한 일상공간으로 변모한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연안침식과 배후지 침수 예방을 위한 '부산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연안정비 사업' 3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사업비 총 315억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연안재해를 예방하고 해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방재호안 930m, 수중방파제 2기, 양빈 등을 설치했다.


1단계 사업으로 930m의 방재호안 및 해수 취수시설 설치 공사를 2019년 11월에 완료했다. 2단계 사업은 수중방파제 220m와 양빈 공사로 금년도 10월에 작업이 완료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준공으로 연안침식을 억제하고 배후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으며, 자연 친화적 공간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방문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 다대포해안 동측지구는 과거 백사장으로 유명했으나, 연안침식이 진행되면서 점차 그 모습을 잃어갔다. 또한 태풍기에 고파랑이 내습하는 빈도가 늘면서 배후에 위치한 상가와 주택에도 침수 피해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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