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지난 5월 `신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 관계자들이 현장 실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뉴스부산=부산항만공사(BPA)는 신항 4부두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등 노면 재도색 공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BPA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신항 4부두(Gate)에서 좌회전해 신항남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부두 입구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 신호 준수를 유도하고, 4부두 앞에서 신항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신호 시간을 단축해 차량 통행을 줄여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신항 남'컨'터미널에서 신항남로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더 안전하게 신항 4부두(HPNT)로 진출입하고,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구역 식별이 원활해져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의체에서 도출해 시행한 신항의 교통체계 개선 작업은 지난 7월 신항삼거리 일대 컬러 유도선 설치에 이어 두 번째로, 앞서 지난 5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신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 관계자들의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소통 및 업무협의를 통해 부산항 신항의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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