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기자
▲ 북항공원. 부산시 제공뉴스부산=부산시는 영국의 대표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4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The Global Liveability Index 2024)' 보고서에서 부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6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이 올해까지 계속 이어진 것으로 오사카(1위), 도쿄(2위), 싱가포르(3위), 홍콩(4위), 서울(5위)에 이은 순위다. 부산은 2022년 종합평가에서만 해도 70점대를 받았다.
부산은 최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매력과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싱크탱크인 지옌(Z/YEN)사의 국제금융센터지수에서 121개 금융도시 중 27위(아시아 9위), 세계지능형도시 지수에서 79개 지능형 도시 중 14위(아시아 3위)에 오르며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세계적 자문기관인 레저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최고의 도시’ 보고서에도 최초 진입해 ‘한국의 마이애미’라는 찬사를 받으며 270개 도시 가운데 67위에 오른 바 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매년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 여건과 살기 좋은 정도를 총 5개(안정성, 의료, 문화와 환경, 교육, 기반시설) 분야로 평가하는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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