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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살로스 칠라마 말라위 부통령을 접견,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뉴스부산=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4일과 5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모로코 하원의장, 말라위 부통령, 지부티 총리, 베냉 부통령, 소말리아 총리, 튀니지 총리와 각각 회담했다고 5일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한 총리는 각국 수석대표에게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금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아프리카 및 양국 관계 발전에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각국 수석대표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상호 협력이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주요 협력 분야 등 관련 논의를 이어나가자고 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 스튜디오에서 라시드 탈비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을 접견,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딸비 엘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은 금번 정상회의 체결된 기후변화협력협정,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에 관한 협정 등을 통해 양국간 기후변화 대응 및 경제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은 농업, 관광, 광업의 세 가지 분야 기반의 말라위 비전 2063(Vision 2063 : 2063년까지 말라위를 중소득 국가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국가발전계획)을 통해 한국과 협력해나갈 수 있기를 바랐다.


'모하메드' 지부티 총리는 지열 발전과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담수화 시설 확대 사업 등 추진에 있어 한국과 함께하고 싶다며, 북부 해안개발 프로젝트 및 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했다. '차비 탈라타' 베냉 부통령은 인접국인 나이지리아, 가나 등 서아프리카 국가 진출의 열쇠 역할을 하는 베냉의 지리적 이점을 설명하며, 향후 직업기술훈련, 농업, 교육, AI 등 분야에서 협력하자고 했다.


'바레' 소말리아 총리는 소말리아 정세가 점차 안정되고 있는 만큼, 개발협력, 청년 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증진을 기대했다. '하샤니' 튀니지 총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은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더욱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했다.


이번 회담에서 한 총리는 북한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지속적인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각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접견,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한편, 한 총리는 6.5(수) 오후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Wamkele Keabetswe Mene)」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AfCFTA가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을 위해 기여해온 것을 평가했으며, '메네' 사무총장은 한-아프리카간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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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6 13: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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