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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U-17 대표팀의 뮌헨 전지훈련 당시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경기 선발 출전 선수. 등번호 5번이 월드스쿼드에 발탁된 모경빈. 사진=대한축구협회뉴스부산=남자 U-17 대표팀의 김민우, 모경빈(이상 수원삼성 U18)이 2024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프로젝트에 선발됐다.
지난 31일 KFA뉴스팀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는 FC 바이에른 뮌헨(분데스리가, 독일)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중인 우수 유소년 선수 발굴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국의 우수한 U-17·U-18 선수들 중 기량과 잠재력이 확인된 선수들을 바이에른 뮌헨이 직접 선발, 한 달간 월드스쿼드 팀으로 운영하며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경기를 통해 기량을 점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 맺은 유소년 프로그램에 업무 협약(MOU)에 따라 지난 3월 남자 U-17 대표팀 뮌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이 현지에서 해당 훈련을 참관하며 선수들을 관찰했고 이를 통해 김민우와 모경빈이 월드스쿼드에 발탁될 수 있었다. 모경빈은 U-17 전지훈련 이전에도 이미 2022년 진행된 대한축구협회 골든에이지 우수 선수 뮌헨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도 있다.
두 선수 외에도 2023 AFC U-17 아시안컵 대표로 활약했던 황지성(인천유나이티드U18)이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월드스쿼드에 발탁됐다.
올해 월드스쿼드는 2006년생, 2007년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세계에서 약 9,300여명의 선수들이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22명이 최종 선발됐다.
월드스쿼드팀은 6월 1일부터 2주간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MLS(미국 프로축구리그) 유소년 팀들과 경기한다. 이후 독일 뮌헨으로 이동해 훈련을 진행하며 분데스리가 팀들과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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