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 4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삼광사를 방문했다. 사진=대통령실


뉴스부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대한불교천태종 제2의 사찰인 삼광사를 찾아, 국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날 김수경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삼광사는 부산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윤 대통령의 천태종 사찰 방문은 대선 후보 시절 구인사를 포함해 이번이 네 번째다.


윤 대통령은 주지 영제스님의 안내로 대조사전 존상 앞에서 향을 받아 향로에 꽂고 참배하며 국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대웅전으로 이동해 석가모니상에 다시 한번 참배했다.


▲ 4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삼광사를 방문했다. 사진=대통령실


법화당에서 이어진 차담에서 영제스님이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는 믿음으로 종단 차원에서 대통령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하자, 윤 대통령은 “고맙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사찰 측이 준비한 방명록에 '부처님의 가르침과 애국 충심을 잘 받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영제스님은 윤 대통령에게 남북 통일과 인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삼광사오십삼존불팔면구층대보탑' 모형을 선물했다.


대화를 마치며 영제스님이 “대통령님, 큰 뜻을 이루십시오”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천태종 삼광사의 애국 불교를 잊지 않고 받들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사찰에서 윤 대통령을 만난 신도들은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등을 외치며 환호를 보냈으며, 윤 대통령은 신도들과 악수를 나누고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학생 신도들과는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삼광사 방문에는 주지 영제스님, 교무국장 덕중스님, 이경훈 신도회장 등과 대통령실에서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참모진이 함께했다.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13129
  • 기사등록 2024-04-07 21:46: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부산 청년기업, 국내 최초 국제수산물 이력추적(GDST) 인증 부산시·남부발전·중기청 맞손…청년 ‘첫경력’ 일경험 지원 부산한빛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수료식 개최…34명 수료 '메시 vs 야말' 신구 축구의 신 격돌…북중미 월드컵 결승 [초대석] 김형철, 도경이의 얼음노래 [초대석] 발레 피아니스트 최지원 ‘Fouetté 1’ 인천 쿠팡 물류창고 대형 화재…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 울산 북구 강동누리길 '바다꽃길' 조성 완료…만개한 갓꽃 물결 연제구, 주택가 주차난 해소 '내집마당 주차장 지원사업' 시행 강경호이야기 = 까치고개로108번길에서 만난 고양이 [강경호이야기] 미완의 풍경 18년 만의 제헌절 공휴일 복원…오늘 관공서·은행 일제 휴무
최신 기사더보기
K-유산의 디지털 부활…‘헤리티지: 타임리스 타임’ 전시 현장 벡스코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헤리티지’ 성황 부산 2단계 노후지구 정비계획 공개…용적률 최고 340% 상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