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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과일값 급등에 대응...수입과일 통관 현장 의견 청취 - 바나나, 파인애플 등 수입 과일류 통관 상황 점검 및 업계 애로사항
  • 기사등록 2024-03-23 18:52:09
  • 기사수정 2024-03-23 1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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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관세청은 21일 바나나, 파인애플 등 수입과일의 통관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산세관 및 창원세관 진해지원센터와 냉장창고 2곳(델몬트코리아, 돌코리아)을 방문해 수입과일의 통관 상황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마산·진해지역은 국내로 수입되는 바나나의 36.9%, 파인애플의 20.9%가 통관되는 곳으로, 이종욱 국장은 최근 과일값 급등에 대응하여 대체재인 수입과일의 통관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종욱 기획조정관은 과일류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과일 수입현황 및 수입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가 물가안정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할당관세 부과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서, 수입업계에서도 과일류 반입물량을 신속하게 통관·유통하여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 총 29종의 과일에 대해 관세인하를 적용하고, 전년 대비 2월말 반입물량은 △바나나는 43%증가(4만4천톤 → 6만3천톤), 파인애플은 31%증가(9천6백톤 → 1만3천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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