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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였네...한국과 요르단, 1일 결승 진출 놓고 격돌
  • 기사등록 2024-02-04 16:15:56
  • 기사수정 2024-02-04 1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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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손흥민(9번)이 지난 20일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출처=대한축구협회


뉴스부산=아시안컵 대회 조별리그 E조의 한국과 요르단이 결승 진출을 놓고 오는 7일(한국 시각) 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른다. 지난 조별리그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4강행 오른 바레인을 맞아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인다.


한국은 E조에서 1승 2무 승점 5를 기록하며 E조 2위로 16강에 나섰다. 1차전 바레인에 3-1 승, 2차전 요르단과 3차전 말레이시아에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각각 2-2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요르단은 E조 3위로 1승 1무 1패 승점 4로 16강에 승선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2차전 한국과 2-2 무승부를 펼쳤으나 바레인과 3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며 3위로 추락했다.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은 16강전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1-1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고, 8강전 B조 1위 호주와 연장전까지 가는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요르단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3-1로 누른 D조 1위 이라크를 3-2로 꺽고, 8강전에서는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킨 타지키스탄과를 맞아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B조 1위 호주를 연파했다. 요르단은 D조 1위 이라크에 승리하는 등 조별리그 6개 조 1위 팀 중 절반이 E조의 한국과 요르단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7일 한국-요르단 4강전에 한국은 김민재, 요르단은 공격수 알리 올완과 수비수 살렘 알 아잘린이 경고누적으로 그라운드에 설 수 없다. 요르단에 승리할 시 한국은 오는 11일 0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카타르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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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02-04 1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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