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조영욱 “연령별 대표팀 마지막 대회, 유종의 미 거두겠다”. 사진/대한축구협회뉴스부산=대한축구협회는 16일 중국 출국을 앞둔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이 14일 파주NFC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각급 대표팀에서만 80경기 가까이 뛴 조영욱(24, 김천상무)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치르는 마지막 대회인 아시안게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다짐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조영욱은 과거 대회에 비해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런 평가를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면서 “개개인의 능력으로 하기보다 원팀으로 다같이 공격하고 수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U-20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강인이 현재 차출이 불투명한 상황에 대해서는 "강인이의 자리가 큰 것은 맞지만 따로 준비하지는 않는다. 강인이가 들어왔을 때 강인이가 잘할 수 있도록 하는 동료들의 움직임과 플레이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팀으로 움직이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은 ▲19일 쿠웨이트, 2차전 ▲21일 태국, 3차전 ▲24일 바레인과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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