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해운대 과선교가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철거에 들어감에 따라 이 시간부터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사진=부산시해운대 과선교가 오는 29일 오전10시부터 차량 전면통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도시경관 향상 및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도심지내에 설치된 『고가도로 철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해운대 과선교를 철거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운대 과선교 철거 업무는 지난 2016년 7월 실시설계 용역 업무가 부산광역시 도로계획과에서 건설본부로 이관되면서,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올해 8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9월에 공사를 착공하였다.
시 건설본부는 지난 9월부터 해운대 과선교 차량 전면통제와 관련하여 경찰청, 해운대경찰서, 구청 등 유관기관과 수차례 협의한 결과, 온천4거리~미포6거리 일부구간의 교통소통 계획을 보완하여 오는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 과선교 차량 전면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해운대 과선교 철거공사에 따른 교통 안내표지판, 현수막 설치 등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11월 29일 오전10시부터 본격적으로 철거공사를 시작하여 2018년 5월까지 평면도로 정비공사 완료할 계획이며, 공사추진 과정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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