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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논문발표 수상 - 생태공학 이현재, 고분자공학 김윤환 -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우수 논문 발표, 한국공업화학회 최우수 논문 발표
  • 기사등록 2017-11-20 0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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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생태공학과 이현재 씨(좌측), 고분자공학전공 김윤환 씨(우측)



부경대생이 잇따라 각 학회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부경대학교 생태공학과 이현재 씨(26‧석사2년)는 논문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한 국내‧외 지역생물다양성 전략 분석’으로 최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회장 홍상표)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서 우수 논문 발표상

 

이 씨는 이 논문에서 국내 8개 지역과 국외 41개 지역에서 수립된 지역생물다양성 전략을 대상으로 전략의 구성요소인 비전, 목표, 전략, 실천과제로 나누어 데이터를 분류하고 핵심어를 추출한 뒤 사용빈도를 조사하였으며, 전략 내에서 핵심어가 사용된 문맥을 파악하기 위해 네트워크 분석법을 이용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역생물다양성 전략의 비전 부문에서 국내는 자연과 삶의 조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국외는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서비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었다.

  

이와 함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전략 및 실천과제에서도 국내의 경우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시스템이나 사업에 중점을 두고, 국외는 생물자원과 자연지역의 보존, 지역공동체의 참여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준 지도교수(생태공학과)는 “이 논문에서 분석한 국내와 국외의 지역생물다양성 전략 특성을 활용하면 앞으로 국내 지역생물다양성 전략을 수립하거나 국제협약인 생물다양성 협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적 역할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공업화학회서 최우수 논문 발표상


부경대학교 고분자공학전공 김윤환 씨(27‧석사2년)가 차세대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김 씨는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2017 한국공업화학회(회장 김희택) 추계 학술대회에서 논문 ‘유기 저분자 전해질이 포함된 유기태양전지의 광전효과에 대한 연구’(지도교수 김주현)로 석사과정 구두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논문에서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저분자 전해질을 합성해 유기태양전지의 제작 공정에 적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저분자 전해질이 태양전지의 전류를 상승시켜 기존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약 25 % 가량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태양전지는 현재 상용화된 실리콘태양전지와 달리 투명하고 가벼워 건물과 자동차의 창문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 상용화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실리콘태양전지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김 씨는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층간 공정에 고분자 전해질을 도입하는 연구가 있었지만, 기존의 고분자 전해질은 여러 단계의 합성과정을 거쳐야 하고 정제가 어렵다.”면서, “저분자 전해질은 분자량이 낮아서 한 번의 합성으로 만들어질 만큼 합성방법이 단순하고 정체가 쉬우며 가격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를 담은 김 씨의 논문은 SCI급 국제저널인 「America Chemical Society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Organic Electronics」에도 게재됐다.

  

한편 1990년 설립된 한국공업화학회는 4,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고분자공업, 무기재료, 에너지 환경, 전기화학, 정밀화학, 촉매 등 공업화학 분야의 교육과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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