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부산시는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17 전국 도매시장 중앙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개소 도매시장과 소속 법인·공판장 등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농산물 공급, 시장관리 운영 효율화, 정가·수의 매매, 고객만족도 향상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1년부터 전년도까지 도매시장의 노후화된 시설물 및 시설확충 등의 어려움으로 매년 ‘C’등급을 받았다.
이후 도매시장은 소비자가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한 직원 및 유통종사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에게 공급하는 등 지역주민에 가까이 가는 고객 만족형 행정을 추진하였다.
이 밖에도 도매시장법인·공판장 평가에서 소속 농협부산공판장·부산청과(주)·항도청과(주)는 거래금액이 9.7% 증가하고 경영관리가 개선되어 전년도에 비하여 한 단계 높은 ‘B’ 등급을 받았다.
윤희주 도매시장 소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각종 시장운영 효율화 및 도매시장 시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는 도매시장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는 도매시장으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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