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 뉴스부산=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6.25 한국전쟁기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피란학교 천막교실-나도 피란화가>를 4월 4~5주, 5월 1~3주 매주 주말 오후 2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뉴스부산=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6.25 한국전쟁기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피란학교 천막교실-나도 피란화가>를 4월 4~5주, 5월 1~3주 매주 주말 오후 2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피란학교 천막교실-나도 피란화가>는 전시관 관람 및 다양한 피란체험을 통해 한국전쟁과 피란민의 생활상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가족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피란수도 부산의 문화․예술’을 주제로, 전시관 해설투어와 활동지 수업, 대한도기 이미지를 활용한 전사 머그컵 꾸미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시관의 <대한도기>와 <밀다원> 코너에서 피란수도 부산에서 발전한 예술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유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관람 후 천막교실에서 활동지 수업과 함께 대한도기 제작기법 중 하나였던 전사기법을 통해 머그컵을 꾸며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으로,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일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수요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e.busan.go.kr)를 통해 가능하며, 첫 수업인 4월 22일~23일 수업은 4월 17일 오전 9시~19일 오후 6시까지 회당 8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임시수도기념관 누리집 또는 051-231-634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 사진 출처:뉴스부산포토(2023.4.6.)동진숙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피란학교 천막교실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피어난 부산의 문화·예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이 한국전쟁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이자 문화·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한 중요한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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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포토 =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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