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기자

[수영넷=강경호 기자]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민주시민교육 연수가 오늘 오후 2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사)한국여성유권자 부산연맹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한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내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참여와 소통'을 주제로 강사와 수강생이 여성 정치참여의 중요성과 확대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부산의 경우 여성의원은 지난 2014년 6월 4일의 제6회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16명의 기초단체장 중 2명(12.5%), 42명의 부산시의원(지역구) 중 2명(4.8%), 158명의 기초의회의원(지역구) 중 27명(17.1%)에 불과하다.
한편 부산시선관위는 지금까지 교원, 여성, 다문화 가족,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험형·공감형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오는 10일 열리는 '대학생 정치참여 연수', 수능을 마친 고3학생을 대상으로 한'새내기 유권자 연수'를 마지막으로 올 한해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여성의 주권의식 함양과 양성평등의 정치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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