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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9개 식품유형 100개 품목 '소비기한 참고값' 2차 공개
  • 기사등록 2022-12-23 21:51:52
  • 기사수정 2022-12-23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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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3일, 29개 식품유형 100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추가 공개했다. 소비기한 참고값은 식약처가 품목별로 소비기한 설정 실험을 수행한 결과에 따라 정한 잠정 소비기한으로, 지난 1일 23개 식품유형 80개 품목을 1차 공개한 바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2차 공개된 소비기한 참고값은 초콜릿가공품(3품목) : 유통기한 30일→소비기한 51일, 떡류(5품목) : 유통기한 3~45일→소비기한 3~56일, 가공두부(4품목) : 유통기한 7~40일→소비기한 8~64일 등 29개 식품유형 100개 품목이다.


이에 따라 영업자들은 별도의 실험을 수행하지 않고도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제품의 특성, 포장재질, 유통환경 등을 고려해 소비기한 안내서 상 가장 유사한 품목을 확인하고 해당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 이하로 자사제품의 소비기한을 설정할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 소비기한 참고값 설정을 우선 추진하는 430여개 품목 중 현재 소비기한 설정실험이 진행 중인 나머지 250여개 품목에 대한 소비기한 참고값을 내년 1월까지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으로 예상되는 조미김, 건면, 추잉껌 등 12개 식품유형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안정적인 소비기한 표시제 정착을 위해 2025년까지 식품유형별 제품의 특성, 소비기한 참고값을 확대‧제공해 영업자 스스로 안전한 소비기한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기한 안내서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한국식품산업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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