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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부산시, 가금농가에 이동제한 명령 .. 철새도래지 등 예찰 및 방역 강화
  • 기사등록 2022-12-22 14:22:13
  • 기사수정 2022-12-22 1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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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사하구 을숙도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21일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검사에서 최종 확진으로 판명됨에 따라, 인근의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방역대를 설정하고, 예찰지역 내 63 농가의 가금류 1,074수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사하구 을숙도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21일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검사에서 최종 확진으로 판명됨에 따라, 인근의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방역대를 설정하고, 예찰지역 내 63 농가의 가금류 1,074수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또한, 예찰지역 내 닭, 오리 등을 사육하는 가금농가에 대해 예찰과 검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을숙도 철새도래지에 대해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사람·차량의 출입을 제한했다. 아울러 야생조류가 드나드는 시내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구‧군, 동물위생시험소, 부산축협 공동방제단의 소독 차량 5대를 총동원해 소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부산 기장군 일광읍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감염 전파의 우려가 큰 상황으로 철새도래지나 논·밭 등 시민들의 출입 자제와 함께 가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 출입차량 통제 등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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