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뉴스부산] 사진은 지난해 12월 울산 덕원사에서 열린 `김장 체험과 나눔 봉사` 행사에 참가한 울산외국인센터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 등 참가자들이 덕원사 신도와 불자 등의 도움으로 양념을 배추에 직접 버무리는 등의 김장체험을 하고 있다. 자료=뉴스부산DB.[뉴스부산] 부산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삼광사 앞마당에서 다문화가족과 일반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다문화가족 김장나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김장나눔문화제는 이날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 문화를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체험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가 주최하는 이날 김장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백정림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다문화가족 600여 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김장김치 1만 포기를 담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김장나눔문화제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문화가족들도 우리 사회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기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 지원을 위하여 구·군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통·번역, 한국어 교육, 자녀 언어발달 지원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4161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