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 2026년 설 연휴기간 부산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현황. 출처=부산시 제공(2026.2.12)[뉴스부산] 부산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늦은 밤 약을 살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1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북구 한마음약국(구포동), 동래구 광제약국(사직동), 부산진구 미소약국(양정동) 등 3곳이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의약품 조제·판매와 전문 약사의 복약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시간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4곳에서 시작해 2024년 14곳, 2025년 15곳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18곳으로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약 7만 5천 명이 이용해 9만 9천 건 이상의 의약품 판매와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부분의 공공심야약국이 휴무 없이 운영돼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운영 현황은 부산시 누리집 ‘2026 설 연휴 생활정보 안내’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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