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 부산 중구 노인회관 신축 착공식. 사진=부산 중구청 제공[뉴스부산] 부산 중구가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청동 2가 일원에서 ‘중구 노인회관 신축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30일 열린 행사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 관계자,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와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으며,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되는 노인회관은 대지면적 612.3㎡, 연면적 1,864.12㎡ 규모로 지상 5층과 지하 1층에 조성되며, 원로의 집·프로그램실·실내스크린파크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어르신 활동 공간을 갖추게 된다. 또한 신노년 세대를 위한 ‘15분도시 부산, 하하센터’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함께 마련해 세대 간 교류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100억 원으로 책정됐으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구는 노인회관을 단순한 이용시설이 아닌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세대 이음’ 공간으로 운영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건강·여가 프로그램뿐 아니라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 자원봉사 연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구청 관계자는 “공사 기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준공 후에는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운영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앞으로도 고령친화 환경 조성과 노인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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